상당히 분위기가 망쳐지지만 문사운영에 전혀 관여하지 않고 읽고 격려하시는 분들 쓰시는 분들이
만드신 좋은 환경 이곳이 좋아서 남아있었죠
전 이곳에 이천년도인가 이천일년도부터 있었습니다만 제가 본 것이 확실 할 것입니다
그리고 적당히 해 일반회원들 머리위에 설려고 하는 짓 프리는 최소한 그런 얄팍한 짓은 안해
그냥 누가 부탁하면 거절 못하는 성격이라는 거 이용하지마 예전에 너랑 친하다가
넉다운 당하고 나간 애들 있지?
내가 아이디 바꾸고 활동할 때 몇 번이나 우스운 쪽지 받았는지
아니 아주 문사를 계급제로 만들려고하두만 나 뿐이 아니고 내 친구들도 받았고
내 아는 여자들도 받았어 그거 서로 이야기하다가 우연히 알게 되었다
얼마나 웃었는지 아냐 그때 스샷하고 난리도 아니였다 참 너도 한심하게 산다
형이 니가 생각하는 이상으로 감각이 좀 발달해 있어요
그런 잔머리 굴릴 시간으로 좀더 큰걸 할 생각을 해
밴댕이냐 꼭 이러고 있어야겠냐? 배알을 좀 키우고 큰걸 봐 이녀석아
문사님들 전 현재 몸과 마음이나 정신이 아주 많이 악화 되었습니다
그래서 말인데 님들 다신 보지 못할 것 같아요그동안 고마웠어요
서로 사랑하며 너무 욕심 부리지 마시며 사세요
전 정말 숨을 쉴 수 없을 만큼 힘들었던 건데 세상은 또 저에게 상처만 남기네요
잘 지내세요 그동안 고마웠습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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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의 내용들은 왜 지우셨죠 꼬로록님??
순수한 북한소년 프리군이 그랬을리는 없고
꼬로록님이 좋아하는 푸른바람님을 위한 선물이신가요?
푸른바람님의 게시물이니 동생인 꼬로록님이 임의적으로 지웠을리 없고
전화를 하셨나보군요
뭐 문사가 이런 곳으로 변해가지만 뭐 도의적인 책임감은 전혀 느끼지 못하겠지요
그렇게 배운겁니까? 뭐 이정도가 당신들의 끝이라고 생각하겠습니다
내가 이럴 줄 알고 어제 죽지 않고 오늘 죽을려고요 내가 가는 황천길마저도
이런식으로 얼룩지는게 싫어서
근데 좀 진짜 심하다 윽 ,,
이글마저도 삭제되겠지만 풉
상대할 가치를 못 느낍니다 최소한 상대를 해도
서로 지켜야할 불문율이라는 경계선이라는 게 있지만
그조차도 모르는 양반들이랑
무슨 대화를 하고 말을 섞을 수 있겠습니까
그냥 그렇게들 쭉 노십시오 풉
아,, 하늘의 별이 밝다
가자 ~~
판단은 여러분들이 하시길 바랍니다
저런 문사의 풍토가 문사를 위해 좋은 것인지 좋지 못한 것인지 그리고 이렇게 몇 년째인지
문사는 여러분들이 아는 것 이상으로 상상하는 것 이상으로 아름다운 곳입니다
왜 이곳이 이토록 황폐화 되신 줄 모르십니까
저런 풍토가 몇년동안 없었더라면 문사는 상당히 유명세를 탄 싸이트가 되었을 겁니다
유명해서 좋은 것은 아닐 테지만 이정도로 서로 커뮤니티를 하지 않는 싸이트로 전락하진
않았겠죠
저분들의 친구분들이 이 사이트에서 한참 판치고 놀 때는 하루 방문객수가 210만 넘어가도
엄청나게 많은 것이였습니다 얼마나 당신들의 행태가 심했는 줄 아십니까?
그런데 이젠 나이 좀 드신 거 같으신데 아직도 이런 쓸모없는 짓으로 문사를 황폐화시킵니까
적당하세요 그러는 것도 적당히하란 말입니다
늦바람 불어도 은사시나무 떨듯 떠는 가엾은 운영자 녀석 단체로 꼬득여서
그만 가지고 놀란 말입니다
그리고
하룻동안 이 게시물이 온전하다면 난 이곳에 더이상은 오지 않겠습니다
내가 이렇게 유치한 치정싸움 같은 것을 해야할까 풉
나도 꼬추 떼야할까 싶다 풉
아,, 하늘의 별이 밝다
가자 ~~ 또 낚시하러 풉
그리고 더이상은 오지도 못할 테니깐 지울려면 그냥 하루 묵혔다 지우세요
이곳에 올 체력조차도 없는 사람이예요
dd
10.06
제가 푸른바람님의 글을 지우는 것도 구름새님의 의견을 물어야합니까?
누구의 부탁도 아니고 제가 지웠습니다. 단순히 쪽지로 하면 되는 일을 글로 쓰셨다는 것에
왈가왈부하시길래 두분이 적당히 쪽지로 하셨으면 하는 마음에 전체적인 글은 삭제했습니다.
제가 말씀드렸지만 구름새님을 포함한 문사에 모든 분들이 쓰시는 글에
비방적 표현이나 불쾌한 언어가 쓰이는 글은 모두 경고없이 삭제합니다.
지금까지 구름새님처럼 심한 언어를 쓰시는 분이 없으셔서 그런 방법은 사용하지 않았지만 말이죠.
구름새님의 말처럼 오랫동안 문사를 함께 해 오신 분들이 텃새를 부리는 것도 사실입니다.
왜 그런지는 누차 말씀드렸으니 아실거라고 생각합니다만 한번 더 말씀드리겠습니다.
우리에게 문사는 추억의 장소와도 같은 곳입니다.
모두의 청소년기를 이 곳에서 보냈고 많은 사람을 만나고 많은 사람들에게 위로를 받던 그런 곳이죠.
그래서 아끼는 거고 그런 유대를 새로 들어오시는 분들이 어색해하는 것도 이해합니다.
그런데 새로오신 분도 아닌 그렇게 오랫동안 함께 하셨던 구름새님께서는 왜 우리와 함께하지 못하셨는지
저는 잘 이해를 할 수 없습니다. 처음부터 무엇이 문제였는지 본인이 한번 더 생각해보셨으면 합니다.
본인이 글을 쓰고 며칠후 본인의 글을 삭제하고 운영자가 지웠네 하시며 운운하시는 것도 이해가 안되네요.
전 말씀드리지만 푸른바람님의 글만 삭제하고 나머지 글에는 손대지 않았습니다.
님의 말씀처럼 운영자 꼬득여서 작당하고 따돌린 적도 없고,
그래서 문사 분들의 글을 마음대로 삭제한 적도 없습니다.
저도 더이상 구름새님과 문사안에서 왈가왈부 하고 싶지 않습니다.
문사에 이제 발걸음 안하신다면 이런일도 없겠지만,
미련이 남았는지는 몰라도 이 곳을 떠나지 못하고 계속해서 탈퇴와 재가입을 반복하시는 걸 보니
어쩌면 계속 남아계실수도 있겠다고 생각은 합니다.
하지만 저도 더이상 구름새님과 유치하게 매번 같은 말 주고 받고 싶지 않네요.
저희가 나이 좀 먹었습니다. 구름새님은 더 먹으신 것 같은데 적당히 하시죠.
다시 한번 말씀드리지만 비방적 문자나 표현이 들어간 글에는 경고없이 삭제하겠습니다.
구름새님이 매번 말씀하셨듯이 공개적인 글로 남기지 않고 쪽지를 사용했는데도 불구하고
이렇게 본인이 직접 글을 쓰신건 더이상 쪽지로 이야기 하고 싶지 않은걸로 알겠습니다.
10.08
흠 ...;;; 이건 .어찌 보면 문사에서 창조한 하나의 또다른 문학인거 같다라는 생각이 들정도로 참... 자주 보게 되는거 같기도 하고 ,, 흠.... 어쨋든 전;;정치적인 중립을 지키겠어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