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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남은 2개월 반..
날짜 : 2008년 10월 12일 (일) 11:47:46 오후
조회 : 3160
매년 다짐하지만
한해 마감에는 항상 다음해에 더 잘해야지..
하곤 한다..
내 스스로에 대한 회피..
2달하고도 반이 남았다..
딱히 무언갈 이루고자 함은 아닌데..
그냥 무작정 흘려보내긴 참 아깝다.
올해는 어떻게 살았는지.. 돌아보는 내가 되겠다.
내년도 계획은.. 내년에 세우지 뭐..^^
오늘 나는 아무것도 하지 않았다. 그러나 내 안에서는 많은 일들이 일어났다.
..............
아무것도 하지 않는것.. 그것이 가끔은 세상의 균형을 유지시켜준다. 어떤 중요한 것이 저울의 빈 접시에 올라감으로써... -로베르토 후아로스(Roberto Juarros)-
10.13
난 D-49
무작정 흘려보냈으면 좋겠다 ㅋㅋㅋ
10.15
오늘부터 계획을 ^^
10.19
남은 2달 반,,
내 인생의 길을 결정하는 값진 달..으!;
열심히,최선을 다해 보내야짓!
언니도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