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으로 문사 방문한적이 언제인지 기억이 가물가물 하네요. 생각 날때마다 한번씩 찾아오곤 했었는데.. 이제야 다시 오픈한걸 발견하게 됬네요.^^ 많이 반갑고 행복해지고 그렇습니다. 요즘 들어 문사와 같은 공간을 찾기가 참 힘든 것 같아요. 아님 혼자 너무 바쁜척 살아가고 있어서 그럴지도 모르지만.. 오랜만에 다시 찾은 이 공간이 너무 반갑습니다. 다시금 마음의 여유를 찾을 수 있는 공간이 생겨서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