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박10일동안 좋은 시간 보내고 이제 막 속초 도착했습니다^^
귀대 전에 잠깐 PC방에 들러서 싸이도 하고, 메신저도 하고 괜히 혼자 두런두런 거리고 있네요..
페이퍼도 만들어 놓은지라 신경도 쓰이고.. 밖에서 공중전화로 가족하고 친구에게도 전화 해야 하고..
아,참! 저녁도 먹어야 하는데 시간이 왜 이리 없어보이는지..^^ㅎ
부대 들어가서도 시간 날 때마다 가끔 문사 들어와서 발자국 남기고 가겠습니다.
눈이 더 이상 오지 않기를 바라면서... 그럼 다음에 뵙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