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두 어릴적 부터 많은 친구들이 학원에 다니는 걸 봤죠..
하지만 전 학원에 다닌적이 거의 없어요...
고등학교 진학전 수학을 조금 배운 것 밖에...
저희 부모님은 학원을 못 다니게 하시거든요...
피아노나 컴퓨터등 학교에서 배우지 않는 것들은 상관없지만...
교과목은 학원을 다니는 것보다 혼자서 공부하는게 좋다고 생각하시거든여..
저두 그렇게 생각해요..
친구들을 봐도 학원에 다닌다고 큰폭으로 성적이 오르는 것도 아니고
항상 학원 수업 떄문에 피곤해서...
학교 수업 시간에 항상 잠을 자고....
솔직히 시험을 내시는 분들은 학교 선생님들이신데...
수업을 잘 들어야 시험도 잘 볼 수 있는거 아닌가요?
학원을 다니는데 무조건 반대하는건 아니예여..
학교 수업에 충실한다면...
자신의 부족한 과목을 보충할 수 있다면...
별 상관은 없다고 생각해요^^
요즘 너무 학원에 의지하는 학생들...
자신의 공부는 자신이 하자구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