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이님 안녕하세요...
제목대로.. 좀 충격이네여..
만약 사실이라면.. 하늘이님께서.. 마니 속상하시구.. 그뿐만이 아니겠죠...
저는.. 타인의 입장에서 볼때...
하늘이님 한 사람의 입장이니깐.. 잘 모르겠어요..
또 제가 괜히 한 말로 하늘이님의 마음을 혼란 스럽게나 하지 않을까 생각해서.. 조심스레 말을 꺼냅니다..
하늘이님의 남자친구 분이었던. .그 사람..
이제는.. 제 생각이지만. .하늘이님을 사랑하지 않는 것 같네여.. 사랑한다고 말한다면.. 위선이겠죠..
언제나 성적인 문제에서는 여자가 피해를 보는 것 같아서 저는 참 맘이 아파여..
하늘이님께서 마음을 다잡으셨으면 좋겠어여..
하늘이님의 부모님께서도 상처 받으실데도 많이 받을 셨을 것 같아여...
그런분은 벌을 받아야 하지 않을까여..
제 생각이 짧아.. 여자로서의 입장으로는.. 그 남자친구였던 사람을 죄값을 치루게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지여..
제 의견.. 그냥.. 조금 담아두시구여...
넘 깊이 생각하시지는 마세여..
수능이 얼마 안 남으셨을 것 같은데...
용기 내시구여..
하늘이님 건강.. 되찾으셨으면 좋겠네여..
빨리 건강해 지세여.. 제가 기도 드려드릴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