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끔찍한 일이네요..
너무나 어린나이에. 그런 가혹한 일을 겪다니...
하지만.. 제 생각은요..
한사람의 이야기만을 전적으로 믿을수는 없다는 것입니다.
그 이야기가 비록 사실이라고 하더라도..
사실이라고 검증되지 않은 상황에서.. 한쪽 사람이..
다른 사람의 이름과 사생활.. 을 밝히는건...
인터넷이 보급되어..
자신의 억울한 점을 다른 사람에 알리기도 하고
도움을 또 받을수도 있다는 점은 좋은 점이지만..
그로 인해 또다른 피해자가 생길수 있다는걸 생각해야 할..
것같아요..
그렇지만 이와 같은 글이 ..
사실이라면.. 끔찍하단 생각이 듭니다....
한 사람 한사람 보면 나쁜 사람이 없는데...
항상 나쁜일을 저지르는 사람들이 생겨나고..
피해자가 생겨나는걸 보면.. 참 이상하다는 생각마져 듭니다..
밥 생각이 사라지는 글이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