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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슴 가득 여운을 느끼세요
[현대詩] 발자국 하나가 (강 은교 )
날짜
:
2005년 09월 17일 (토) 4:06:57 오후
조회
:
4159
발자국 하나가 모래흙 위에 앉아서 꺼이꺼이 울고 있었어.
신호등 둘이 알사탕 같은 눈을 별의 등에 얹고 있는 건널목
그렇게 비가 쏟아졌는데도
그렇게 바람이 몰아쳤는데도
아직 지워지지 않은 발자국 하나가.
06.28
서로 마주보는 신호등 서로의 눈만 껌뻑 거릴뿐이네요.
그래서 더 슬픈가봐요.
늘 마주하고 있어도 닥아설수는 없으니까요.
어쩜 이리도 독특한 재치로 신호등의
아픔과 슬픔을 담아 낼수가 있는지 존경 스러울 뿐입니다.^^
서로 마주보는 신호등 서로의 눈만 껌뻑 거릴뿐이네요.<br /> 그래서 더 슬픈가봐요.<br /> 늘 마주하고 있어도 닥아설수는 없으니까요.<br /> <br /> 어쩜 이리도 독특한 재치로 신호등의<br /> 아픔과 슬픔을 담아 낼수가 있는지 존경 스러울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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