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가 그랬다.
니가 7년동안 좋아했다고 한 건 다다..집착이라고...
어떤 사랑도 2년이면 그 감정은 희미해지는거라고 하더라..
어쩌면...내 모습은 정말 집착인지도 모른다.
그래..집착이었다고 해도..그 때는 좋았다..정말 좋았다고 말하고 싶다.
이제 새로운 만남을 나도 더 이상 혼자하는 사랑이 아닌 함께하는 사랑을 하고
싶다.
항상 우정과 사랑 사이를 헤메이는 그런 만남과는 그만 이별하고 싶다.
내가 지쳐서 내 사랑을 알아보지 못하는 그런 슬픈 사랑을 해야하기 전에
나에게도 나의 사람이 나타나주었으면 좋겠다.
이것이 20을 갖 맞이한 나의 바램이라면 바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