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
삼십대 대열에 들어 선 지금도 전 사랑이란 말의 정의를 모르겠어요..
사랑이 존재 한다는 건 알고 있지만요..
오래 전에 공지영님의 착한 여자라는 책에서 봤던 글이예요...
글 중에 이런 글이 있어요...연주던가 하는 여자가 남편 명수한테 한 말이죠..
"맛있는거 먹으면 생각나는 거..
예쁜 옷을 보면 생각나는 거..
좋은 걸 보면 제일 먼저 생각 나는 거..
그게 바로 사랑이야.."
이런 요지의 글이 었던걸로 기억해요..
<오래 전에 본 글이라 가물가물 하네요..^^>
님들도 그런 사람이 있다면..
아.마.도.
그 사람을 사랑하고 있나 한번 쯤 의심 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