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젠가는 니가 알기를 바란다.
사랑한다는 것은
진심으로 누군가를 사랑할수 있다는 것은
아주 어렵고도 소중하고도 외로운것이란거..
너로하여금 난 외면당하고 말았지만.
사랑이란 이름으로 외면당한 그것이 오히려
거짓된 사랑의 고백이 얼마나 힘든것인지..
너도 언젠간 알기를 바란다.
그래서 후에...
너의 가슴이 ...시린가슴으로...찢겨진 가슴으로..
눈물조차도 나오지 않을때...진실한 사랑으로 힘들때..
내가 생각나기를 바란다.
아픔으로...그리고 후회로....그리고 그리움으로...
그러면 그때즈음에는...나도 널 용서할수있겠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