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도 안오고..어차피 밤 샌거..
문사에서 전체 편지 한장 남기고 사라지려구요^-^
다들 잘 지내셨죠?^^
카마두..나름대루 잘 지내려구 노력하는 중이에요..^-^
장애물이 좀 많아서 흠이긴 하지만....^^
여름이라 덥기두 하구..해서 그런지 힘도 들구요~~
음..음..다들 아프지 않고 잘들 계시리라 굳게 믿어요^^
이렇게 가끔 들어와 슬쩍 흔적 남기고 사라져두..카마 이뻐해 주세요..ㅠ.ㅠ
글구..정모 열리면~~이번엔 꼭 가보고 싶은데~~힝힝..;;
아직까지 잡힌 정모 계획은 없는 것 같네요~~;;;
우리 문사 가족들...얼굴 못본지 오래됐는데..보고싶어요~~
올해가 가기 전에는 만날 수 있겠죠? 헤헷^-^
마지막으로~~카마는 문사 가족들을 사랑해요~~>ㅁ< 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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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ecial thanks to...: 엠에센에서 귀찮게 늘어놓는 카마의 고민을 묵묵히 들어주는 착한 유리언니~글구..한동안 엠에센 수다커플이었던..
오늘 생일 맞은 도그^-^너무너무 그리운 아링언니,지기언니.잣나무언니.시코엄마~~유키~
얼마전 반가운 문자를 보내준 이쁜시야^-^ 요새 보기힘든 바람이-_-!!
연락 안되는 린티냥..ㅠ.ㅠ(곧 편지 보내줄게..ㅠ.ㅠ) 앤드 11월 5일의 기적을 만들고 있을 많은 문사의 고3파들!!!(힘내라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