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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중한 사람들에게 편지한통 적어 봅시당 !!
메디칼님께^^
날짜
:
2003년 06월 21일 (토) 4:17:54 오후
조회
:
1727
메디칼님이 저한테는 첫 선곡자였기때문에
굉장히 기뻤던 기억이 아직도 선연합니다.
^ㅡ^음...
요즈음은 날씨가 늘어진 테입같아서
지루하고 또 구역질나는 물리는 일상에 화가 날때도 있었답니다.
그럴때 음악은 얼마나 좋은 약인가요^ㅡ^
심리치료중에는 음악치료라는게 있다고 하더군요.
외국에는 음악치료사도 있다던데..
국내는 잘모르겠네요^^
하하^ㅡ^ 세상에 나를 부풀리는 요소때문에
혹여는 그 반대때문에 슬플때
사람들은 으레 욕을 하거나 소리지르거나
또는 노래를 크게 틀지요...
그러나 나무가 쓰러져라라는 말은 한달동안 듣는것만으로도
쉽게 쓰러지는 것을볼때에
인간역시 자신의 소리때문에 영혼에 상처로 쉽게 쓰러지지는 않을가해요^^
그럴때만다 이렇게 잔잔한 음악이 위로하는 소리를 잘들어보신다면^^
아마 꽤나 멋진 분이 될것 같은걸요^ㅡ^
하하; 아부체질이 아니라서 칭찬을 잘못해요.
그게 제 단점이라고들 사람들은 말하죠.
^ㅡ^ 뭐. 사람은 자신의 공을 그렇게라도 기억해주길 바라는 거겠죠^^
그래도 그것이 밉지 않은건 그만큼 아이같은 면을 보기때문이예요.
^ㅡ^그 마음이 순수하다면 그 바라는 마음으로 베풀고 받고...
세상도 멋지겠죠? 그렇게 사세요^ㅡ^
뭐.. 아이한테 이런소리 들으면 조금 우습겠지만^^...
그럼 평안한 하루되시기를 빕니다^^
Love is kind when the world is cold Love stays strong when the fight gets old
06.27
유키님 감사해요^^유키님 역시 참 좋은 분일거란 생각이 듭니다. 제가 문.사에 처음와서 본 시가 유키님의 시이고 역시 감동받았었죠. 유키님의 댓글에 감동받던 제 모습이 선하네요^^꼭 한 번 뵙고 싶네요~
유키님 감사해요^^유키님 역시 참 좋은 분일거란 생각이 듭니다. 제가 문.사에 처음와서 본 시가 유키님의 시이고 역시 감동받았었죠. 유키님의 댓글에 감동받던 제 모습이 선하네요^^꼭 한 번 뵙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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