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코누나?
요즘 가끔 문사 오는 것 같으니까 이 글 정도는 보겠지?
그리워지는 사람.
그냥 편지를 써보고 있어.
두명 써놓고 멍하니 있었는데.
누나가 생각이 났네.
부운영자 하면서 문사 사람들 아들 딸들 친구들 처럼
잘 대해줬었는데.
누나 안 보일 땐 참 많이 아쉬웠었지.
편지 쓰는 재주 같은건 없어서 길게는 못 써.
그냥. 나 기억해 달라고 ^^
밑에 글 읽어 봤으면 공통적으로 들어가는 내용이란거 알겠지?
^-^~ 누나 새해엔 행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