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핫. 휴. .

요즘에 계속 엄마가 밉당. .

엄마가 나한테 잘대해주면 가식같고. .

에휴~

언젠간 뭐 괜찮아 지겠지. .

헤헤

오늘 친척네 같다왔는데 큰엄마가 나보구 살좀빼래. .ㅋㅋ

2월은 살좀 빼야지. .

나도 이대로는 짱나서 못살겠당~

아린씨~ 나 5일날 월급날이거덩.

그뒤에 연락할께 만나요~

^-^

나 졸업하구 염색할까 고민중~ 돈두 없는데~ㅠㅜ

헤에~

그럼 아리나~ 살찌지말구~ 건강하구~

행복해!! -강조.



>이긍 우울하긴..ㅜ_ㅠ
>그럼 아리니가 슬프잖아~
>나낭^-^ 알바 오늘 가구 31일만 가믄 좋겠다 하나두^-^
>아리니는 알바 때려쳤지요^-^;;
>악덕업주들-ㅁ-;;;;
>고생 많았음..ㅜ_ㅠ;;;
>움움 우울하다구.. 자꾸 우울한 생각만 하지 말구요^-^
>행복하다 행복하다 행복하다 하믄 행복해지는거야^-^!!
>행복하지 않으면~ 다시 돌아온다^-^;;(우격다짐 버젼;;)
>그니깐 행복하구^-^
>아리니는 또 집에서 뒹구르르 거리니깐 살이 붙는듯;;
>으잉..ㅜ_ㅠ 살살;;
>요즘 날씨가 무지 춥다네..ㅜ_ㅠ
>오늘 옷 따땃하게 입구 나갔는지 모르겠다^-^
>옷 따뜻하게 입구 다니구요^-^
>아린이는 하나가 준 오리 인형 매일 잘 안구 자구 있어요^-^ 고마워^-^
>움움 그럼 마지막으로도 행복하기>_>오랜만에 편지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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