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 고백 문자 메세지..
만약 여러분이 사랑하는 사람이 있는데, 그 사람에게 대놓고 얘기했다가
민망한 경우를 당할까 두렵다면, 이걸 한번 써보세요.
일단 문자메세지를 세 번을 보내야한다는 번거로움이 있지만 그 정도도 감수하지
않고 사랑하는 사람의 마음을 알수 있을까요?
첫번째 메세지 : 만약에 내가 널 사랑한다고 고백한다면 내맘 받아줄거야?
두번째 메세지 : 우리 잘 어울리는 커플이 될 수 있어.. 내맘 받아준다면
세번째 메세지 : 절대 후회하지 않도록 잘해줄께..
이렇게 세 개의 메세지를 보낸후 잠시후 전화를 하죠.
그래서 상대방이 당신의 마음을 받아준다면 좋고,
만약 거부당한다면 쪽팔림을 참고,
"야! 그거 맨 앞자만 따서 봐봐. 만우절 삼행시야. 긴장했구나?"
하며 은근슬쩍 넘어가 버리는거죠. 괜찮죠?
괜히 고백했다가 둘 사이 어색해지느니 거절당하더라도 같이 웃을 수 있으니,
괜찮다 싶으면 한번 써보시길 바랍니다.
만우절을 강조하지 않아도 되는.. 하루가 되세요...!!!
잼있는 행시...
야: 야! 너희집주소가 뭐야???
채: 채림쩜 하이홈쩜 컴~ ^^
소-소방차가 불난집 불을 끈다.
나-나는 너무 신나게 구경했다.
기-기절 했다. 우리집이었다.
인:인형을 눌러 보십쇼 ~~형님~~
형:형님 알러뷰~ 형님 알러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