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처럼만에 배꼽 빠지는 이야기를 접해 보았습니다.
만화방 아가씨와 백수의 심리가 아주 잘 나타나 있더군요.
그들 혼자서 서로에 대해 생각하는 내용이 무지~~잼있었어요.
이글을 쓰고 있는 지금도 웃음이 가시질 않네요...
어깨까지 들썩이면서 웃느라...자판 치기가 좀 곤혹스럽기까지 하네요...후하하하하!!!!
아구구~~ 웃겨라~~~
아! 둘의 운명은 어떻게 발전할 것인가...
얼마나 황당한 생각으로 재미를 더할 것인가...
다음편!!! 기대할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