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아. 진짜 뭐... 이건 일년만인건가;;
서울 출동갔다가 (다들 모르시겠군...ㅠ 전 부산에서 의경으로 복무중입니다)
어제야 부산으로 돌아온지라 아직 정신이 오락가락 거리는 중입니다- ㅅ-;
문사라...
진짜 예전엔 매일같이 찾던 곳인데, 너무 진짜 소홀했던거 같네요ㅠㅠ
이제라도 좀 자주 찾아줘야지ㅠㅠ
문사씨 미안미안;;
요즘은 군생활 하면서 짬은 찰대로 차고 있지만, 근무들이 너무 힘드네요;;
어제도 서울갔다오면서 많은 생각했는데,,, 참 요즘 세상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하아 모르겠습니다. 일단은... 전역만이 살길인가?
오랜만에 올린 게시물로 많은 지인들을 좀 되찾았으면...하는 바램은 욕심이겠지만, 다들 다시 연락되었으면 좋겠네요ㅎㅎㅎ
메일보고 헐래벌떡 달려와서 게시물 올리는게 속보이긴 하지만...
이녀석 군대가서 바쁘겠구나 하고 생각해주시길ㅎㅎ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