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냐...
넘넘 좋아여...
기다림...
님을 향한 마음...
쓸쓸하긴 하지만...
^_________________^;;
평강Write:
>
>>제제 Write:
>>
>
>그대 오시다가 행여 내 모습 못 볼까봐
>난 수은등 밝은 불빛 아래 서 있었습니다
>
>
>혼자 노래를 흥얼거리다가도 지나가는 차가 있으면
>난 그 차의 헤드라이트 불빛 끝 간 데를 놓치지 않았습니다.
>행여 그대가 오시는가 해서....
>
>
>간혹, 술 취한 사람이 지나갈 때면 난 가만히 두 주먹을
>움켜쥐기도 했습니다.
>행여 그대 오시다가 봉변이라도 당할까봐서...
>
>
>그러나 모두가 부질없는 걱정, 기다림은 쓰라린 패배인 것을.
>지금쯤 그대는 어디 있는가, 새벽 1시..
>수은등이 꺼지면 그대로 난 어둠입니다..
>
>
>
>
>
>
>
>*제목두 작가두 모릅니다..
>그래서 여기에 올립니다..
>제제는 이 글을 끝으로 오지 않을 잠을 청하렵니다...
>모두들 행복하세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