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작나무Write:
>솔로몬 왕은 세상의 모든 부귀와 명예,지혜 ...모든것을 갖고 있던 자였습니다. 부러울 것이 없는자였지요. 하지만,그는 전도서(구약성경)에서 "헛되고 헛되니 모든것이 헛되도다 ..."라고 고백하고 있습니다.
무엇이 세상의 모든것을 소유한 그에게 자신이 소유한 모든것이 헛되고,부질없다고 고백하게 하였을까요?
바로 죄입니다.하나님을 떠난 인간은 행복할 수 없습니다.
인간이 가지고 있는 죄가 해결되지 않는 이상,아무도 행복할 수 없습니다. 그 어떤것을 소유하더라도 말입니다.
욥.
그는 당대에 최고의 의인이었습니다. 너무나 착한 성품의 그를 하나님께서도 인정하셨지요.. 하지만,사단이 하나님께 제의를 합니다.내가 그를 미혹한다해도 그가 하나님을 찬양할까?라고 빈정댔답니다. 결국,욥은 사단에게서 모든것을 빼앗깁니다. 재산,건강,자녀를 사단에게 빼앗기고 말지요. 그는 고통스러워하지만,자신의 믿음을 지켜 하나님은 그를 더욱 축복하십니다. 하지만,그 또한 하나님께 불평을 하기도 했답니다. 자신은 의인이며,하나님을 잘 섬겼는데,왜 자신에게 고통을 허락하느냐고...하지만,그것은 사단이 준 고통이었고,하나님은 더 큰 복으로 그를 축복하셨답니다.
궁금하신 분들은 성경을 읽어 보세요...이스라엘의 역사또한 알수가 있답니다.^^
>>FREE Write:
>><죄와 인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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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를 범할 수 있는 것은 오직 인간 뿐이다. 인간의 의지와 관계 없이 이룰 수 있는 일
>은 모두 선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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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솔로몬과 욥은 인간의 우둔함--한 사람은 행복의 극치에 이르러 있는데 다른 한 사람
>은 불행의 구렁텅이를 헤매고 있으며, 어떤 사람은 쾌락에 지쳐 싫증을 내고 있는데,
>다른 사람은 비참한 사실에 앍매어 있다는 것을 어느 누구보다도 더 잘 이야기했다.
> -파스칼
>
> 2
>그대는 육체적이 아닌 정신적인 인간이 언제쯤이나 될 수 있겠는가? 또한 그대는
>언제쯤 만인을 사랑하는 행복을 알게 되겠는가?
>또한 그대는 언제쯤 자신의 행복을 위해 사람들이 그대에게 죽음으로써 헌신하는
>것을 필요로 하지 않고 인생에 대한 높은 이해에 의해 스스로를 비애나 육욕으로
>부터 해방 시킬 수 있겠는가? 언제쯤 그대는 참된 행복이 항상 당신의 힘 속에 있고,
>그것이 자연의 아름다움이나 타인과의 관계에 의한 것이 아님을 깨달을 것인가?
> -아우렐리우스
>
> 3
>불행을 두려워할 때 당신은 이미 불행한 것이다. 불행한 자는 끊임없이 불행을 두려
>워하고 있는 자 뿐이다.
>
> 4
>생동하고 무한한 정신력을 얻는 것이 인간의 본성이다.
>외면적이며 물질적인 행목만을 추구한다면, 우리들은 인간들 자신에게 또한 단순한
>일에 노예처럼 예속되지 않으면 안된다.
>악을 스스로 행한 행위 속에만 있는 것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다. 그 사람에게
>닥쳐오는 온갖 외면적인 불행은 그 사람이 경험하고 있는 평화와 자유의 행복에 비
>한다면 아무 것도 아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