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사람을 너무 사랑해왔는데.. 그 사람이 떠나버렸다구요..?
너무 힘들다구요..? 마음속에 그 사람의 이름 석자만을 새겨보려하는데도
괜시리 눈물이 흐르신다구요..? 마음은 펑펑울고 있는데
얼굴위론 눈물이 매말라 더이상 흐르지도 않는다구요..?
사랑에 아프시다면요.. 다른 사랑으로 치료하세요..
하나의 사랑에 이별을 겪으면 비록 물러선 사랑이지만 그 사랑이 없이는
마치 당장이라도 죽을것같고..아프고..말로 표현하기 부끄러울만큼
너무 아프잖아요..그치만요..사랑은 또다른 사랑을 부른다는 말이 있잖아요..
그 말이 결코 냉정하거나 차가운 말이 아니죠..
시간이 약이라구요..시간이 얼마가 지나든.. 새로운 사랑이 찾아와요..
그 사랑이 오면 지난 사랑의 아픔은 치료가 되잖아요..
하지만 그 새로운 사랑이 찾아오기 전까진 자신의 삶앞에 무너질만큼
힘들잖아요..그치만 누굴 탓해요..자신이 사랑했으므로 영혼을 떠나선..
이 세상에선 누구나 이별을 하잖아요.. 사랑한 뒤의 이별의 아픔은
자신이 겪는것이고..아파해야하는 하나의 몫이잖아요..
힘들어도 그 힘든 자신에게 오는 모든 감정들을 몸으로 마음으로 겪고
아파하셔야되는거예요...세상은 냉정하잖아요..
사랑에 아프시다면요.. 또 다른 사랑에 다시 웃으셔야만 되요..
사랑의 아픔은 사랑말고는 치료할수 없는거잖아요..
지금 아파하시는 당신뿐만이 아니라..세상 모든 사람들은..
다 그렇게 아파하셨고 아파하시고.. 아픈 사랑에 너무 목매여 하지마세요..
세상 모든 사람들이 사랑이란 이름에 다들 행복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