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은 자신이 느낀 좋아한다는 감정의 최고치이다
그래서 처음 누군가를 좋아하게 되면 그게 사랑이라고 믿게 된다
하지만 또다시 누군가를 더 많이 좋아하게 되면 그것이 사랑이 되고 만다
사랑위에 사랑이 반복되는 과정에서 우리는 서로 다른 사랑을 말하게 된다
자신이 느낀 감정의 최고치가 모두들 다르기 때문에 다른 사랑의 정의를
내리고, 때로는 번복하게되고, 가끔은 동감 하면서 사랑을 이야기 한다
사랑은 일생에 단 한번이기에 그것을 알기까지 우리는 많은 시행착오의 아픔들을 견뎌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