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화점에서 황당한 일 10가지
1. 갖고 싶은 장난감이 50000원이여서 겨우 50000원 모아서
살려고 갔는데, 65000원으로 오를 때.
2. 찜해 놓은 하나 밖에 없는 구두 살려고 2일 뒤에 갔는데,
누가 그 구두 사고 있을 때.
3. 할아버지와 자기 혼자만 백화점 갔는데, 마네킹을 보고
할아버지가 진짜 사람인 줄 알고 심장마비로 돌아가실 때.
4. 백화점에 게임 판매하는 곳에 게임할려고 갔더니,
게임기 안내놓았을 때.
5. 그리스로마신화 만화책 볼려고 가서 보고있는데,
옷벗은것 나왔는데 그때 마침 엄마가 와서 들킬 때.
6. 최신형 텔레비젼 살려구 1시간 40분 걸려서 대전 갔더니,
대전이 아니라 부산이였을 때.
7. 시계 샀는데, 포장하자마자 소리 않들리더니 고장날 때.
8. 연필2자루 이쁜거 샀는데, 동생이 다 뿌러 뜨릴때.
9. 백화점 문 연다고 헛소문 듣고 갔다가 아직 공사중일 때.
10. 3층 매장 직원중 이쁜 언니있다고 해서 남자들 갔는데,
그 언니는 딴백화점 가고, 뚱땡이아줌마가 있을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