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얼마만의 새벽 문사인지
잠이 오질 않네요. 흐엉엉
불면증이 지속되다가 요샌 기면증이 온 듯 그렇게 잘 잤는데.
사실 아까 좀 졸긴 했지요.
아 새벽 좋네요-
새벽엔 잔잔한 문사 음악이 너무 사랑스러웠는데! 크크
전 오늘, 아 12시가 지났으니깐 어제네요.
정말 서프라이즈 케이크도 받고, 저 멀리서 편지도 오고.
참 감사하고 감사한 하루였던 거 같아요.
감사한 게 많으니깐, 참으로 마음이 좋네요. 히히
오와, 그니삼촌도 글을 남겨주시고.
역시 아리니가 오니깐 문사에 더 많이 오시는 거 같지 않나요?
좋네요. 새벽의 문사.
자야지요. 내일을 위해서는!
모두 좋은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