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에 아주 먼 엣날에 얼음별 공주와 불의별 왕자가 살고 있었어요...
그 둘은 서로 아끼고 너무나도 사랑했죠...
하지만 둘의 사랑은 그 누구도 허락하지 않았어요...
공주와 왕자의 사랑을 안 불의별 왕은 왕자를 불의별 공주와 결혼을 시켰죠...
왕자는 공주를 너무 나도 사랑했기 때문에 그럴 수 없었어요...
그래서 공주와 왕자는 도망을 쳤어요...
어렵게 왕자와 공주는 만나게 되었어요...
왕자는 공주를 공주는 왕자를 서로 처다보며 사랑을 느꼈죠..
그러다가 불의별 왕자가 얼음별 공주에게 살며시 다가갔어요..
그러자 얼음별 공주의 몸에서 작은 얼음덩이가 떨어져 나왔고..
불의별 왕자의 불은 조금 사그러 들었었요...
이번에는 얼음별 공주가 왕자에게로 다가 갔어요...
둘은 서로 서로 자기의 몸이 없어진다는 걸 알았지만...
너무도 사랑했기에 다가가지 안을 수가 없었던 거예요...
둘은 서로의 몸을 안으면 조금씩 사그러 들어가는 몸을 서로 의지한채 이야기 했어요
"다음 세상에 태어날 때에는 꼭 널 사랑할수 있는 사람으로 태어날게.."
"저두..당신을 사랑 할 수 있는 사람 으로 태어날께요.."
둘은 서로의 맹세를 들으며....
자기의 몸을 없애버렸어요...
그리고 한 천년쯤 지났어요...
공주와 왕자는 다시 태어났죠...
불의별 왕자는 얼음별 왕자로...
얼음별 공주는 불의별 공주로 말이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