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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슴 가득 여운을 느끼세요
[현대詩] 어떤 별에게-이해인수녀님-
제제
날짜
:
2000년 08월 13일 (일) 1:39:40 오후
조회
:
1370
어/떤/별/에/게
나는 당신의 이름을 모르지만
산에서 하늘을 보면
금방이라도 가까이
제 곁에 내려앉을 것 같습니다
다른 별에 비하면
지구는 아주 작은 별이라는 걸
얼른 이해할 수 없듯이
때로는 그 안에
먼지처럼 작은 내가 있음을
자주 잊어버리며 삽니다
요즘은 혜성, 목성의 거대한 충돌로
온 세계가 하늘을 보고 놀라워하는데
큰 별과 별, 천체의 부딪침이 신기하고 놀랍듯이
지구에 사는 사람들의 마음과 마음이
어느 순간 섬광처럼 부딪쳐 일어나는
사랑의 사건 또한
얼마나 아름답고 놀라운 것인가요?
누가 눈여겨보지 않아도
그 황홀한 내면의 빛은
소리 없이 활활 타올라
우주를 밝히고 세상을 구원합니다
그래서 사랑할 땐 우리도 별이 되고
이미 별나라에 들어가 살고 있는 것입니다
심하게 부딪치고도 깨어지지 않는
지상에서의 사랑을 별나라에까지 들고 갑니다..
**너무나 이쁜 글입니다^^;;
13일새벽 그니까 오늘 새벽 2시 30분쯤 밤하늘에서 유성들의 파~리가 있을 거라구..
친구에게서 어제 멜이 왔는데요?
그 13일 새벽이면 어제를 말하는지 오늘을 말하는지^^;;
오늘이었음 좋겠네요..
별똥별 200개정도가 와르르~~~ 그럴거라는군요..^^
오늘이라면 떨어지는 별똥별을 보면서 소원을 빌어보심이~~
영화 "성원" 보셨나요?^^**
cherry
08.14
성원이라는 영화를 보며 엄청 많이 울었던 기억이 난다.. 엄청 펑펑~~
성원이라는 영화를 보며 엄청 많이 울었던 기억이 난다.. 엄청 펑펑~~
제제
08.21
나두 엄청~~ 정말 엄청~~ 울었더랬지.펑펑..안 울려구 눈을 마구 굴리구..ㅠ.ㅠ
나두 엄청~~ 정말 엄청~~ 울었더랬지.펑펑..안 울려구 눈을 마구 굴리구..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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