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딩중...
로딩중...
글쓰기 (Alt+w) 글붙여넣기(Ctrl+v) ^^!
오늘의
최근글
,
최근코멘트
로그인
|
회원가입
|
둘러보기
04월 20
(토)
|
배경음악
문학방
|
창작방
|
작가방
|
커뮤니티
|
마이페이지
낙서장
·방명록
·대화방
·접속자
커버스토리
·
문.사 살짝 리뉴얼 했습니다.
[
6
]
문.사 살짝 리뉴얼 했습니다.
6
- 문학방 -
아름다운시
소설
수필
동화
좋은책
독후감
작품공모
상담/Q&A
재미로 보는 타로점
최신글보기
태그구름
오늘출석부
현재접속자
> 문학방
( 문학방 > 아름다운시 )
· 가슴 가득 여운을 느끼세요
[현대詩] 잊자 - 장석주
샤이가이
날짜
:
2006년 03월 10일 (금) 4:35:03 오후
조회
:
6180
그대 아직 누군가 그리워하고 있다면
그대는 행복한 사람이다
그대 아직 누군가 죽도록 미워하고 있다면
그대 인생이 꼭 헛되지만은 않았음을
위안으로 삼아야 한다.
그대 아직 누군가 잊지 못해
부치지 못한 편지 위에 눈물 떨구고 있다면
그대 인생에 여전히 희망이 있다.
이제 먼저 해야 할 일은
잊는 것이다.
그리워하는 이름을
미워하는 그 얼굴을
잊지 못하는 그 사람을
모두 잊고 훌훌 털어버리는 것이다.
잊음으로써 그대를
그리움의 감옥으로부터 해방시켜야 한다.
잊음으로써 악연의 매듭을
끊고
잊음으로써
그대의 사랑을 완성해야한다.
그 다음엔 조용히 그러나 힘차게
다시 일어서는 것이다!
다시 시작하는 것이다!
03.11
잊음으로써 사랑을 완성하라..
마음에 와닿는..
잊음으로써 사랑을 완성하라..<BR>마음에 와닿는..
샤키현우
03.11
좋은 시!!
<BR>좋은 시!!
전체
현대詩
고전詩
한詩
전체 : 4,858건
현대詩
[필독] 시 올려주시기전에 꼭 …
[
7
]
18년전
150,387
샤이가이
현대詩
너에게 세들어 사는 동안 - 박라연
[
1
]
18년전
5,708
샤키현우
현대詩
이 봄날을 어이하나
[
1
]
18년전
6,017
샤키현우
현대詩
슬픔 안의 기쁨 - 이정하
[
2
]
18년전
5,920
샤키현우
현대詩
그리움 - 정복여
[
1
]
18년전
6,122
샤이가이
현대詩
봄, 너는 알고 있을까 - 이유리
[
1
]
18년전
5,780
현대詩
흔들지 마 - 최승자
[
2
]
18년전
5,597
샤이가이
현대詩
이 세상 그 어디에도 끝은 없어 - 강록춘
18년전
3,517
샤키현우
현대詩
봄의 금기 사항
[
1
]
18년전
5,494
샤키현우
현대詩
그림자
[
1
]
18년전
5,407
샤이가이
현대詩
잊자 - 장석주
[
2
]
18년전
6,181
샤이가이
현대詩
시인들이 술 마시는 영안실 - 정호승
18년전
3,737
샤키와현…
현대詩
사랑은 - 이승희
[
3
]
18년전
5,954
샤키
현대詩
슬픔이 오면 따뜻한 가슴으로 태어나라
[
1
]
18년전
5,840
샤이가이
현대詩
길이 끝나는 곳에서 길은 다시 시작되고 - 백…
[
1
]
18년전
5,980
샤키
현대詩
지금 하고 싶은 말 - 정용철
[
2
]
18년전
6,060
샤키
현대詩
내가 가본 적 없는 어떤 곳
[
1
]
18년전
5,996
현대詩
3월 - 임영준
[
1
]
18년전
5,858
현대詩
3월
[
2
]
18년전
5,556
현대詩
무안
[
1
]
18년전
5,734
샤이가이
현대詩
우연이 필연을 만든다 - 이임영
[
1
]
18년전
6,368
샤키
현대詩
모든 모름은 알음으로 미끄러져 들어간다
[
1
]
18년전
5,699
현대詩
빵이 있는 아침
[
1
]
18년전
5,731
현대詩
꽃이 부르길래/정지원님
[
1
]
18년전
5,991
샤키
현대詩
운명의 손
[
1
]
18년전
5,721
샤이가이
현대詩
싸움한 날(동시) - 김종영
[
2
]
18년전
6,131
샤키
현대詩
바람은 그대 쪽으로 - 기형도
18년전
4,118
first
이전
10
11
12
13
14
15
16
17
18
다음
last
제목
내용
제목+내용
회원아이디
회원아이디(코)
이름
이름(코)
and
o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