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딩중...
로딩중...
글쓰기 (Alt+w) 글붙여넣기(Ctrl+v) ^^!
오늘의
최근글
,
최근코멘트
로그인
|
회원가입
|
둘러보기
06월 10
(토)
|
배경음악
문학방
|
창작방
|
작가방
|
커뮤니티
|
마이페이지
낙서장
·방명록
·대화방
·접속자
커버스토리
·
문.사 살짝 리뉴얼 했습니다.
[
6
]
문.사 살짝 리뉴얼 했습니다.
6
- 문학방 -
아름다운시
소설
수필
동화
좋은책
독후감
작품공모
상담/Q&A
재미로 보는 타로점
최신글보기
태그구름
오늘출석부
현재접속자
> 문학방
( 문학방 > 아름다운시 )
· 가슴 가득 여운을 느끼세요
[현대詩] 꽃이 부르길래/정지원님
날짜
:
2006년 02월 28일 (화) 1:21:28 오후
조회
:
5333
꽃 지는 봄밤을
걸어다녔습니다
애써 떨구려 해도
몹쓸 놈의 마음
당신 쪽으로 먼저 가버리고
접질린 발목 부어오르듯
몸뚱이만 남아 시큰거렸습니다
달빛 따라 복사꽃 떨어지는
마을을 들개처럼 어슬렁 지나
산그림자를 향해 돌팔매질하다
논두렁에 퍼질러 앉아
애기풀 돋는 회복기의 땅을
만져봅니다
당신이 아프면 나도 아프고
먼 데 있어도
말하지 않아도 다 아는 것을
그저 당신께
투둑투둑 심장이 터지는 소리로
꽃들이 핀다고
마지막 인사를 하고 싶었습니다
샤키
03.02
당신이 아프면 나도 아프고
먼 데 있어도
말하지 않아도 다 아는 것을
그저 당신께
투둑투둑 심장이 터지는 소리로
꽃들이 핀다고
마지막 인사를 하고 싶었습니다
...^^
<FONT face=바탕>당신이 아프면 나도 아프고<BR>먼 데 있어도<BR>말하지 않아도 다 아는 것을<BR>그저 당신께<BR>투둑투둑 심장이 터지는 소리로<BR>꽃들이 핀다고<BR>마지막 인사를 하고 싶었습니다</FONT><FONT face=돋움>...^^<BR><!--"<--></FONT>
전체
현대詩
고전詩
한詩
전체 : 4,858건
현대詩
[필독] 시 올려주시기전에 꼭 …
[
7
]
17년전
138,306
샤이가이
현대詩
너에게 세들어 사는 동안 - 박라연
[
1
]
17년전
5,065
샤키현우
현대詩
이 봄날을 어이하나
[
1
]
17년전
5,347
샤키현우
현대詩
슬픔 안의 기쁨 - 이정하
[
2
]
17년전
5,304
샤키현우
현대詩
그리움 - 정복여
[
1
]
17년전
5,505
샤이가이
현대詩
봄, 너는 알고 있을까 - 이유리
[
1
]
17년전
5,130
현대詩
흔들지 마 - 최승자
[
2
]
17년전
5,034
샤이가이
현대詩
이 세상 그 어디에도 끝은 없어 - 강록춘
17년전
3,215
샤키현우
현대詩
봄의 금기 사항
[
1
]
17년전
4,936
샤키현우
현대詩
그림자
[
1
]
17년전
4,825
샤이가이
현대詩
잊자 - 장석주
[
2
]
17년전
5,568
샤이가이
현대詩
시인들이 술 마시는 영안실 - 정호승
17년전
3,388
샤키와현…
현대詩
사랑은 - 이승희
[
3
]
17년전
5,343
샤키
현대詩
슬픔이 오면 따뜻한 가슴으로 태어나라
[
1
]
17년전
5,210
샤이가이
현대詩
길이 끝나는 곳에서 길은 다시 시작되고 - 백…
[
1
]
17년전
5,380
샤키
현대詩
지금 하고 싶은 말 - 정용철
[
2
]
17년전
5,445
샤키
현대詩
내가 가본 적 없는 어떤 곳
[
1
]
17년전
5,388
현대詩
3월 - 임영준
[
1
]
17년전
5,261
현대詩
3월
[
2
]
17년전
4,938
현대詩
무안
[
1
]
17년전
5,120
샤이가이
현대詩
우연이 필연을 만든다 - 이임영
[
1
]
17년전
5,714
샤키
현대詩
모든 모름은 알음으로 미끄러져 들어간다
[
1
]
17년전
5,042
현대詩
빵이 있는 아침
[
1
]
17년전
5,071
현대詩
꽃이 부르길래/정지원님
[
1
]
17년전
5,334
샤키
현대詩
운명의 손
[
1
]
17년전
5,073
샤이가이
현대詩
싸움한 날(동시) - 김종영
[
2
]
17년전
5,461
샤키
현대詩
바람은 그대 쪽으로 - 기형도
17년전
3,729
first
이전
10
11
12
13
14
15
16
17
18
다음
last
제목
내용
제목+내용
회원아이디
회원아이디(코)
이름
이름(코)
and
o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