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피에로 쌍소
우리에게 다가오는 사건을 기쁘게 받아들일 수 있는
능력을 갖기 워해서 필요한 지혜가 있다그것은 갑자기 달려드는
시간에게 허를 찔리지 않고, 허둥지둥 시간에게 쫓겨다니지도 않겠다는
분명한 의지로 알 수 있는 지혜이다. 우리는 그 능력을 '느림'이라고 불렀다.
느림은 우리에게 시간에다 모든 기회를 부여하라고 속삭인다.
그리고 한가롭게 거닐고, 글을 쓰고 타인의 말에 귀를 기울이고
휴식을 취함으로써 우리의 영혼이 숨쉴 수 있게 하라고 말한다.
느리게 산다는 것. 여유를 가지고 살라는 암시적인 말이죠..
모든것이 빠르게 돌아가기만 하는 세상에 자신만의 여유를 찾아 보는게 어떻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