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 김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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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석처럼 빛나는 순수한 사랑을 그린 장편소설. 힘든 과정을 겪어 결혼을 하고,
마침내 아기를 갖게 되지만 자신이 말기 위암에 걸렸다는 것을 알게 된 주인공 미주.
남편 승우와 미주는 행복 뒤에 엄습한 죽음의 고통에 불안을 느끼게 되는데... 1-2
너무나 좋은 책이더군요! 뭐라고 설명해야 하나? 사랑은 정말 위대하다라고 말하고
싶네요.! 사람들의 눈물샘을 자극하는 두사람의 사랑이야기 너무나 좋더군요!!!
모두 읽어 보시길 바랍니다. 이 가을에 가슴을 촉촉히 적셔줄 아름다운 이야기랍니다.
한편의 영화를 보는 듯한..... 그런 행복,슬픔, 기쁨이 교차하는 책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