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딩중...
로딩중...
글쓰기 (Alt+w) 글붙여넣기(Ctrl+v) ^^!
오늘의
최근글
,
최근코멘트
로그인
|
회원가입
|
둘러보기
05월 01
(수)
|
배경음악
문학방
|
창작방
|
작가방
|
커뮤니티
|
마이페이지
낙서장
·방명록
·대화방
·접속자
커버스토리
·
문.사 살짝 리뉴얼 했습니다.
[
6
]
문.사 살짝 리뉴얼 했습니다.
6
- 창작방 -
창작시
창작글
창작동화
공개일기
학술방
상담/Q&A
재미로 보는 타로점
최신글보기
태그구름
오늘출석부
현재접속자
> 창작방
( 창작방 > 창작시 )
· 한번쯤 퇴고하는 습관도, 마침표를 찍는다고 창작이 "완성" 되진 않죠 ?
걸레의 기도
날짜
:
2015년 04월 09일 (목) 1:02:09 오전
조회
:
1488
걸레의 기도 / 정연복
저는 세상의 온갖 더러움
씻어주는 일을 해요
제가 더러워지는 만큼
세상은 더 맑고 깨끗해져요
생각해 보면
참 숭고한 일 아니겠어요.
그런데도 사람들은
저의 존재를 하찮게 여겨요
자기네가 더럽힌 세상 닦아주는 걸
고마워하지도 않아요
저를 마음대로 써먹다가
어느 순간 발기발기 찢어버려요.
하지만 주님!
저는 개의치 않겠어요
제 할 일 다하다 가겠어요
주님이 온 세상 죄를 뒤집어쓰고
십자가에 달려 죽으셨듯이
저도 온몸으로 세상 더러움 닦다가
때가 되면 죽을 거예요.
전체 : 24,251건
창작시가 검색이 되지 않을때 꼭 보세요 ^^
[
1
]
19년전
294,109
작은 댓글 달때.........이렇게.
[
156
]
23년전
259,028
꽃의 노래
9년전
1,531
벚꽃의 생
9년전
1,500
인생 찬가
9년전
1,514
자전거와 사랑
9년전
1,696
걸레의 기도
9년전
1,489
새와 사람
9년전
1,435
목련 새
9년전
1,488
봄꽃의 노래
9년전
1,543
꽃과 사람
9년전
1,712
인생의 산수
9년전
1,512
민들레의 노래
9년전
1,621
꽃은 왜 아름다운가
9년전
1,536
구름 엽서
9년전
1,647
생명을 위한 기도
9년전
1,528
동강
9년전
1,810
나무의 말씀
9년전
1,666
꽃의 울음
9년전
1,850
웃는 꽃
9년전
1,813
구름
9년전
1,651
짝사랑
9년전
1,669
새해의 결심 하나
9년전
1,574
작은 꽃의 생각
9년전
1,541
꽃잎 편지
9년전
1,580
희망 노래
9년전
1,638
제비꽃
9년전
1,574
나무와 사람
9년전
1,571
first
이전
19
20
21
22
23
24
25
26
27
다음
last
제목
내용
제목+내용
회원아이디
회원아이디(코)
이름
이름(코)
and
o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