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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번쯤 퇴고하는 습관도, 마침표를 찍는다고 창작이 "완성" 되진 않죠 ?
제비꽃
날짜
:
2015년 04월 04일 (토) 0:13:43 오전
조회
:
1659
제비꽃 / 정연복
끝없이 너른
봄의 들판에서 나는
자세히 들여다보지 않으면
눈에 띄지도 않지만
날 좋아하는 사람들은
기어코 나를 찾아낸다.
나를 좋아하니까
나를 정말 보고 싶으니까
연보랏빛 내 작은 몸이
눈에 번쩍 들어오는 거다.
이렇게 나를 아끼고
사랑해주는 이들이 있어
크고 잘난 다른
봄꽃들이 하나도 안 부러운
나는 올 봄도 한철
기쁘게 살다 갈 것이다.
전체 : 24,252건
창작시가 검색이 되지 않을때 꼭 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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