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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번쯤 퇴고하는 습관도, 마침표를 찍는다고 창작이 "완성" 되진 않죠 ?
사랑과 고독의 기도
날짜
:
2015년 03월 28일 (토) 0:16:09 오전
조회
:
1626
사랑과 고독의 기도 / 정연복
사랑의 짝꿍은 고독이라는
생각이 문득 듭니다
사춘기의 첫사랑에 빠졌을 때도
그랬습니다
그리움이 커지면서
고독이 끝없이 부풀었지요
고독이 깊어지면서
힘들고도 또 행복했습니다
사랑하니까 고독했고
고독한데 행복했던 것입니다.
주님!
어쩌면 당신께서는
사랑과 고독을 쌍둥이로 만드셨나봐요
사랑이 깊어질수록
고독의 늪도 깊어지게 하셨나봐요
바로 여기에 사랑의 커다란
비밀이 숨겨져 있나봐요.
오, 사랑의 주님!
사랑에 대한 당신의 뜻이
그러한 것이라면
그 뜻대로
사랑하게 하소서
사랑하기에 고독한
그런 생을 살아가게 하소서
사랑이 너무 깊어 고독도 너무 깊었던
예수같이 살고 사랑하게 하소서.
전체 : 24,25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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