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불나는 편지(쪽진가?)
직자에서 짤리고 노숙생활을 하던 최불암.
어느날 이상한 종이쪽지를 발견한다.앞이 약간 찢어져있었는데
이렇게 써 있었다.
"999999를 드립니다."
처음엔 복권선전 같았지만 그래도 나머지 쪽을 찾아나섰다.
그로부터 10년후......
다 늙은 최불암이 앞쪽을 찾았다.
"랄 99999를 드립니다"
뭘까?생각도중.......번뜩 tv에서 본 광고선전이 기억났다.
전혜성 이 나와서 "광고지를 모으면 니조랄 999999를 드려요"
순간 미소를 띄었다."니조랄 999999를 팔으면?방긋~으히히히히"
최불암 또 20년간 찾아나섰다...
그리고 종이를 발견하고 미소를 지으면 그종이를 끼워맞추는 순간!
최불암은 기절했다.
거기에는
-스타크에서 신영자가 외친말"미네랄 999999를 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