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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쁜 3월.
날짜 : 2010년 03월 07일 (일) 10:23:16 오후
조회 : 3205
새학기라서 너무 바쁘네요!!
그래도 문사엔 틈틈히 들어와 엿보고만 갑니다.ㅎ
주말엔 고운눈망울님과 준석님을 만났지요.
프리오빠에게도 연락드렸지만 전 버림받았다면서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항상 잔소리를 선물해 드려서 죄송합니다. 큭큭
아, 주말도 이렇게 가는군요.
머릿속에 해야할 일들을 조금 너저분하게 정리하지 못한채로
시간이 자꾸 흘러가네요. 내일은 계획표라도 짜봐야겠어요.
올해 꼭 100권 달성을 위해 눈망울 언니와 다짐을 했습니다.ㅎ
매년 100권 읽기가 어렵네요.
전 요새 노암 촘스키의 권력과 테러, 법정스님의 무소유 등등을 읽고 있습니다.
매번 소설만 읽다가 다른 분야의 너무 지식이 모잘라 ㅋㅋ 올해는 소설외 분야도
많이 읽어볼 생각입니다.
여러분은 요즘 어떤 책을 읽고 계신가요?
네이버 지식인의 서재에 '시골 의사의 아름다운 동행'으로 유명한 저자 박경철씨가
그런 말을 하셨네요. 솔직히 ‘나는 시간이 없어, 바빠.’ 라고 말씀하시는 분 중에서 자신이 목표하는 곳에,
꿈꾸는 곳에 가 있는 분을 뵌 적이 없습니다. 라고요^^
책을 읽을 시간을 말하는 거겠지요.
도서관에 있다보니 삶에 독서가 차지하는 중요성을 너무 절절히 깨닫고 있습니다.
올해는 여러분도 많은 책 읽으시길.
이렇게 간만에 생존신고 합니다.
다들 눈팅만 하지 마시고, 자게에 아는 척 좀 하자고요. 네네?ㅋㅋ
03.08
그래도 생존신고 바람이 불어서 다행인걸.... ㅎㅎㅎ
봄이라서 인가........
03.09
바람이라면 다행이고요,ㅎ
오빠랑 저랑만이면 뭐 ㅋㅋㅋㅋㅋ
03.08
책 열심히 보고 있습니다. 이번주말에도 책을 구입했지요.
C# 네트워크 프로그래밍 / 소설같은 C# Ver.3
안타까운건 먹고 살려고보니 읽고 싶지 않아도 읽어야 한다는 것과...
저 책들 외에는 다른 책을 볼 여유가 없다는 것 정도.. 젝일..T^T
(책 값은 또 왜그렇게 비싼지... 흑...)
03.09
사실 저도 공부해야할 교재들을 앞에 두고 책을 읽고 있다죠?ㅋㅋㅋㅋㅋ
책 비싸죠~
가까운 공공도서관일 이용하세요 바라기님 ㅎ
03.08
아, 전 요즘 구글드라는 책 보고 있어요^^
구글이 전세계를 정복하려 한다는!!!ㅋ
03.09
구글이 전세계를 정복할까?ㅋㅋㅋ
궁금해지는군!
한번 훑어봐야겠다 :) 잘 지내지?!
03.09
이제 책을 읽어야 하는데 ㅋ 역시 습관이란 !! 무서워 !
03.09
책 읽는 습관을 들이세요!ㅋ
오빠도 책 많이 봤었는데요 그쵸?ㅋㅋㅋㅋ
03.11
저는 100권은 아무래도 무리일 것 같아서,
50권으로 잡았다가,
그마저도 어렵지 않을까;
이루지 못하면 스스로 상처받을까 해서,
40권으로 잡았는데.
어휴, 그마저도 쉽지가 않네요.
하루종일 글이랑 싸움을 하고 있어서인지
가끔 한번씩 책 읽는 게 너무 싫을 때가 있어서요.
다시 의욕을 불태워서 책 좀 많이 읽어야겠어요.ㅋㅋㅋㅋ
03.11
왜~ 루시퍼.
언닌 가끔 네 미니홈피에 들려서 나와 똑같은 책을 읽고
이런 서평을 쓰는 은선이는 참 대단하구나, 라고 절망하고 있는데. 큭큭
서로가 서로에게 절망하지 말고 자극제가 되는 거 너무 좋다!
무리하는 건 안 좋겠지만 목표는 높을수록 좋다고 생각해!
올해 서로가 목표한 권수 꼭 채워서 12월에 예쁜 소식 전하길!^^
03.31
난 회사에서 작년까지 받았던
박경철아저씨의 칼럼이 너무 좋았는데.. 큭
그 분이 저얘기를 했다는거죠?
나, 팍 꽂히는데, 난 50권만 해볼래,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