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가지 문사식구분들에대한 것을 쫌 써보자면...
얼굴은 뵙고 싶었지만 연이 닿지 않아 그런분들이 꽤 있습니다.
ㅎㅎㅎㅎ
'미니시리'님 이나 '릴리'누님 이 대표격이라고 할까요. (꼭 열거하지는 않겠습니다.)
그리고 꽤 이모저모로 서로의 존재는 인식하는데 못만나본 사람도 꽤되는군요.
'윤시니' 등등. 아예 오지 못하는 해외파도 있고 '윤이'
자그마히 10여년의 세월입니다. 어느날. 이 십년의 기우가 올 봄이 오는 무렵
찾아오네요. 그리고 수많은 이곳을 다녀간 분들....
어디선가는 건강하게 살고 있겠죠.
- 주저리주저리 여기계신 분들의 이야기를 해보는건 처음이군요. 십여년을 지났어도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