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난히도 짧은 추석연휴...
10월 1일....하루 더 쉬어보겠다고
아직도 회사에서 일하는 중이네요....
(원래 9시에 끝나는 날이긴 하지만 다른때는 좀 놀고 그랬는데...ㅠ.ㅠ)
쌓여있는 이 서류들 언제나 줄어들으려나....흑
요즘 주말에도 계속 개인적인 일로 바빠서
잘 쉬지도 못했는데......
그래도 생각지도 않았던 저 하루 휴가가
저에게 많은 휴식을 가져다 줄 것 같기는 한지라...
그걸 위안 삼고 일하고 있답니다...^^
(번갈아가면서 하루씩 쉬라고 한 고마운 국장님...^^)
문사 여러분들 중 고향 다녀와야 하는 분들은
연휴가 짧아서 고생 많이 하시겠네요
여튼....모든 분들이 행복하고 따뜻한 추석 보내셨으면 좋겠네요^^
(짧은 글 하나 남기고 저는 다시 일하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