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딩중...
로딩중...
글쓰기 (Alt+w) 글붙여넣기(Ctrl+v) ^^!
오늘의
최근글
,
최근코멘트
로그인
|
회원가입
|
둘러보기
04월 29
(월)
|
배경음악
문학방
|
창작방
|
작가방
|
커뮤니티
|
마이페이지
낙서장
·방명록
·대화방
·접속자
커버스토리
·
문.사 살짝 리뉴얼 했습니다.
[
6
]
문.사 살짝 리뉴얼 했습니다.
6
- 문학방 -
아름다운시
소설
수필
동화
좋은책
독후감
작품공모
상담/Q&A
재미로 보는 타로점
최신글보기
태그구름
오늘출석부
현재접속자
> 문학방
( 문학방 > 아름다운시 )
· 가슴 가득 여운을 느끼세요
[현대詩] 12월의 기도 - 임영준
날짜
:
2019년 12월 03일 (화) 12:54:44 오후
조회
:
3116
허술한 울타리에
구멍 난 보자기인데
가득한 선물입니다
아이들이 반듯하고
화목하게 뭉쳐 있으니
두려울 게 없지만
혹은 넘치는 과시로
때로는 오만으로
거스르기도 했을 겁니다
그리고 매사에 감사하고
은총만 간직해도 모자란 데
과욕으로 넘쳤습니다
부디
너그러이 받아주시고
새로운 시작을 위해
가분한 갈무리이게 하소서
부디
지나온 여정을 새겨놓고
두고두고 반추하며
가다듬게 하소서
전체
현대詩
고전詩
한詩
전체 : 4,709건
현대詩
새해의 기도 2020 - 임영준
4년전
2,711
현대詩
송년의 詩.- 임영준
4년전
2,737
현대詩
송년의 깃발 - 임영준
4년전
2,745
현대詩
그래도 크리스마스 - 임영준
4년전
3,033
현대詩
함박눈이 내리는 날 - 임영준
4년전
2,936
현대詩
겨울바람 - 임영준
4년전
3,008
현대詩
무장무장 - 임영준
4년전
3,121
현대詩
12월의 기도 - 임영준
4년전
3,117
현대詩
토닥토닥 - 김재진
4년전
4,219
현대詩
여름의 전설 3 - 임영준
4년전
3,159
현대詩
여름의 전설 2 - 임영준
4년전
3,343
현대詩
여름의 전설 1 - 임영준
4년전
3,158
현대詩
여름예찬 - 임영준
4년전
3,402
현대詩
눈부신 그대여 - 임영준
5년전
3,595
현대詩
해찰
5년전
3,669
현대詩
죽 떠먹은 자리
5년전
3,809
현대詩
달빛사냥 - 임영준
5년전
3,817
현대詩
마음
5년전
4,331
현대詩
들꽃 시
6년전
5,276
현대詩
여행 - 임영준
6년전
4,556
현대詩
낙엽이야기 - 임영준
6년전
4,663
현대詩
눈의 여왕 - 임영준
6년전
4,223
현대詩
대설주의보 - 임영준
6년전
4,569
현대詩
아름다운 겨울 - 임영준
6년전
4,555
현대詩
풀잎 - 임영준
6년전
4,401
현대詩
새해에는 - 임영준
6년전
4,121
first
1
2
3
4
5
6
7
8
9
다음
last
제목
내용
제목+내용
회원아이디
회원아이디(코)
이름
이름(코)
and
o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