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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슴 가득 여운을 느끼세요
[현대詩] 슬픔 안의 기쁨 - 이정하

샤키현우     날짜 : 2006년 03월 16일 (목) 9:01:49 오전     조회 : 6812      



떠났으므로 당신이


내 속에 있었다는 것을 알았고

보내야 했으므로 슬픔이 오기전

기쁨이 자리하고 있었다는 것도

알 수 있었네.



훗날, 나는 다시 깨닫기를 바라네.

이 세상에 태어나 한 사람을 사랑했고

그 한 사람 때문에 못네 가슴 아팠을지라도

내가 간직한 그 사랑으로 인해

내 삶은 아름다웠고

또 충분히 행복했노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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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6
좋아하는 이정하 시인의 시네요. 사랑하는 사람의 존재만으로도 행복해질 수 있다는 것..
그 자체가 더 행복한 일이겠죠?^^
샤키현우
03.16
맞습니다.
사랑하는 그 사람이 존재하는 것만으로도 행복해야 하는데...
그래야만 하는데...
가끔씩 왜이리 허전한지요.
아리니님 코멘트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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