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딩중...
로딩중...
문학과 사람들
글쓰기 (Alt+w) 글붙여넣기(Ctrl+v) ^^!
오늘의 최근글 , 최근코멘트 RSS
로그인 | 회원가입 | 둘러보기
05월 09 (금) | 배경음악             
  • 문학방
  • |
  • 창작방
  • |
  • 작가방
  • |
  • 커뮤니티
  • |
  • 마이페이지
 낙서장 ·방명록 ·대화방 ·접속자
커버스토리 ·
문.사 살짝 리뉴얼 했습니다. [6]
문.사 살짝 리뉴얼 했습니다. 6
- 문학방 -
아름다운시
소설
수필
동화
좋은책
독후감
작품공모
상담/Q&A
재미로 보는 타로점
최신글보기
태그구름
오늘출석부
현재접속자
 
> 문학방 ( 문학방 > 아름다운시 )
·  가슴 가득 여운을 느끼세요
[현대詩] 그리움 - 정복여

샤키현우     날짜 : 2006년 03월 15일 (수) 9:48:40 오전     조회 : 7037      

물방울 화석이라는 것이 있다 빗방울이 막 부드러운 땅에 닿는 그 순간 그만 지각변동이 일어 그대로 퇴적되어 버린, 그러니까 정확하게 말하면 빗방울 떨어졌던 흔적, 빗방울의 그 둥글고 빛나던 몸이 떨어져, 사라져, 음각으로 파놓은 반원, 그때, 터진 심장을 받으며 그늘이 되어버린 땅, 이를테면 사랑이 새겨넣은 불도장 같은 것,





시인 정복여


1958년 강원 화천 출생
중앙대 예술대학원 문학예술과 졸업.
1993년 ‘정영희’ 란 필명으로 『문학정신』에
색채를 들고 다니는 아이들」외 6편을 발표하고, 『동서문학』
신인상에 「새장사」외 4편의 시가 당선되면서 작품활동을 시작
시집으로는 『먼지는 무슨 힘으로 뭉쳐지나』(창작과 비평사)가 있음


게시글을 twitter로 보내기 게시글을 facebook으로 보내기 게시글을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03.15
사랑이 새겨넣은 불도장 같은 것!
^ㅡ^



  전체 : 4,876건
현대詩 [필독] 시 올려주시기전에 꼭 … [7] 19년전 173,855
현대詩 4월 [1] 19년전 7,748
쉬폰케익 현대詩 느린여름 - 신해옥 [1] 19년전 8,421
현대詩 껍데기와 알맹이 [1] 19년전 7,761
현대詩 눈 그치고, 너의 모습 - 김영재 [1] 19년전 7,777
쉬폰케익 현대詩 아름다운 폐허 - 김금용 [1] 19년전 7,422
쉬폰케익 현대詩 먼 전화 - 김남조 [1] 19년전 7,614
현대詩 아픈 사랑 - 임영준 [2] 19년전 7,786
쉬폰케익 현대詩 떠다니는 노래 - 마종기 19년전 5,053
샤키 고전詩 그 누가 알겠는가 사랑을 - 롱사르 [1] 19년전 9,568
현대詩 추억 - 윤정강 [2] 19년전 7,077
샤키현우 현대詩 네 영혼의 중앙역 [3] 19년전 6,808
샤키현우 현대詩 젊은 시인에게 주는 충고 - 마리아 릴케 [1] 19년전 7,026
쉬폰케익 현대詩 외발로 버티기 - 송영명 [1] 19년전 6,725
샤키현우 현대詩 내일은 있다 [2] 19년전 6,628
샤키현우 현대詩 아웃사이더 - 원태연 19년전 4,239
샤키현우 현대詩 우리는 하나 [1] 19년전 6,786
샤이가이 현대詩 멍든 하늘에 던진 혼돈 - 김락호 [1] 19년전 6,696
현대詩 추운 날의 질문 - 마종기 [1] 19년전 6,469
샤이가이 현대詩 너에게 세들어 사는 동안 - 박라연 [1] 19년전 6,627
샤키현우 현대詩 이 봄날을 어이하나 [1] 19년전 7,052
샤키현우 현대詩 슬픔 안의 기쁨 - 이정하 [2] 19년전 6,812
샤키현우 현대詩  그리움 - 정복여 [1] 19년전 7,038
샤이가이 현대詩 봄, 너는 알고 있을까 - 이유리 [1] 19년전 6,700
현대詩 흔들지 마 - 최승자 [2] 19년전 6,436
샤이가이 현대詩 이 세상 그 어디에도 끝은 없어 - 강록춘 19년전 3,996
샤키현우 현대詩 봄의 금기 사항 [1] 19년전 6,414
first  이전101112131415161718  다음  last
 
문.사소개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주소 무단수집 거부 | 포인트정책    
문.사 태어난 날 : 1999.09.01, 문.사 태어난 후 : 9383日 지남, 문.사 태어난 후 : 26주년
Copyleft (c) 문학과 사람들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