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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사 살짝 리뉴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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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슴 가득 여운을 느끼세요
[현대詩] 3월 - 임영준
날짜
:
2006년 03월 03일 (금) 4:55:52 오후
조회
:
6740
다소곳한 햇살이 눈부시다
긴 잠에서 깨어났더니
담장이 조금 낮아졌구나
귀 기울이면 모두 가까이 있는 것을,
대문을 활짝 열고
주단이라도 깔아야 할 것 같은
간지러운 나날이다
샤이가이
03.06
"귀 기울이면 모두 가까이 있는 것을,
대문을 활짝 열고
주단이라도 깔아야 할 것 같은
간지러운 나날이다" 3월을 감질나게 잘 표현한 시..^^
<FONT face=바탕>"귀 기울이면 모두 가까이 있는 것을,<BR>대문을 활짝 열고<BR>주단이라도 깔아야 할 것 같은 <BR>간지러운 나날이다" 3월을 감질나게 잘 표현한 시..^^</FO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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