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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슴 가득 여운을 느끼세요
[현대시] 착각

     날짜 : 2008년 05월 18일 (일) 8:51:39 오후     조회 : 11287      
    * 착각 * / 안재동


사경에 처하듯
무서운 것에 마구 쫓겼는데
정신을 차려보니 꿈이었다

깊은 잠, 눈 뜨자
고단한 새벽인 줄 알았는데
아직 조용하고 평화로운
초저녁이었다

찌는 듯 갑자기 더워진 날씨,
벌써 여름인가 했더니
한 차례 비 뿌리고 바람 불자
감기 부를, 쌀쌀한
봄날이로다 지금은

뱃속이 움푹 패 텅 빈,
보기 흉측한 고목이라 슬퍼할까
철마다 어김없이
졸망졸망 푸른 잎 돋우고
더러는 꽃조차
화들짝스레 피우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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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2

언제나 눈 뜨고 생각하길 어제의 생각들은 어제의 착각이고 오늘의 생각들은 또다시 오늘의 착각입니다.
항상 아집에 갇혀 제대로 생각지 못함을 후회하고 후회하다 또 하루 보내면 모두 내 착각임을 알게 됩니다.
언제쯤 모든걸 바르게 볼수 있을까요. 언제쯤 그녀를 다시 잡을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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