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딩중...
로딩중...
글쓰기 (Alt+w) 글붙여넣기(Ctrl+v) ^^!
오늘의
최근글
,
최근코멘트
로그인
|
회원가입
|
둘러보기
09월 18
(목)
|
배경음악
문학방
|
창작방
|
작가방
|
커뮤니티
|
마이페이지
낙서장
·방명록
·대화방
·접속자
커버스토리
·
문.사 살짝 리뉴얼 했습니다.
[
6
]
문.사 살짝 리뉴얼 했습니다.
6
- 문학방 -
아름다운시
소설
수필
동화
좋은책
독후감
작품공모
상담/Q&A
재미로 보는 타로점
최신글보기
태그구름
오늘출석부
현재접속자
> 문학방
( 문학방 > 아름다운시 )
· 가슴 가득 여운을 느끼세요
[현대시] 친구에게
날짜
:
2008년 04월 27일 (일) 11:34:03 오전
조회
:
10958
젖은 우산을 접듯
그렇게 나를 접지 말아줘
비 오는 날
밤 늦게 집으로 돌아와
뚝뚝 물방울이 떨어지는 우산을 그대로 접으면
젖은 우산이 밤새워 불을 짚이느라
그 얼마나 춥고 외롭겠니
젖은 우산을 활짝 펴
마당 한 가운데 펼쳐놓듯
친구여
나를 활짝 펴
그대 안에 갖다놓아줘
풀향기를 맡으며
햇살에 온몸을 말릴때까지
그대안에 그렇게
12.03
친구 생각이 간절해지네요 ... 마음 속에서 젖은 우산을 말려보도록 해보겠습니다. 좋은 교훈 감사합니다
친구 생각이 간절해지네요 ... 마음 속에서 젖은 우산을 말려보도록 해보겠습니다. 좋은 교훈 감사합니다
전체
현대詩
고전詩
한詩
전체 : 4,876건
현대詩
[필독] 시 올려주시기전에 꼭 …
[
7
]
20년전
188,924
현대詩
즐거운 소음
15년전
6,593
고전詩
무엇이 성공인가?
[
2
]
15년전
11,081
현대詩
즐거운 무게 - 박상천
15년전
7,466
현대詩
장미와 달 - 최재효
15년전
7,488
현대詩
인연의 별 - 최재효
[
2
]
15년전
10,861
현대詩
침묵의 동반 - 작가 방자경
15년전
6,534
현대詩
어머니 - 방자경
15년전
6,947
현대詩
야생백마 -작가 방자경
15년전
6,619
현대詩
허물 수 없는 사랑
15년전
6,782
현대詩
냉우
15년전
6,294
현대詩
절대적인 느낌의 과녁
15년전
6,155
현대詩
활의 시위
15년전
6,708
현대詩
사랑은
15년전
6,490
현대詩
사랑엔
15년전
6,140
현대詩
사랑합니까?
15년전
6,263
현대詩
사랑이 무엇이오니까
15년전
6,125
현대詩
해 저무는 거리에서
15년전
6,890
현대詩
소금
15년전
6,479
현대詩
소묘
[
1
]
15년전
9,866
현대詩
상념
15년전
6,371
현대詩
일찍이 나는 - 최승자
15년전
6,995
연꽃향기
현대詩
여의도 횟집
15년전
7,433
현대詩
연(鳶)
15년전
6,104
현대詩
<촛불> 이정하
[
2
]
15년전
11,962
현대詩
제목이없음
15년전
6,047
현대詩
파업
15년전
5,960
first
이전
10
11
12
13
14
15
16
17
18
다음
last
제목
내용
제목+내용
회원아이디
회원아이디(코)
이름
이름(코)
and
o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