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딩중...
로딩중...
문학과 사람들
글쓰기 (Alt+w) 글붙여넣기(Ctrl+v) ^^!
오늘의 최근글 , 최근코멘트 RSS
로그인 | 회원가입 | 둘러보기
12월 20 (토) | 배경음악             
  • 문학방
  • |
  • 창작방
  • |
  • 작가방
  • |
  • 커뮤니티
  • |
  • 마이페이지
 낙서장 ·방명록 ·대화방 ·접속자
커버스토리 ·
문.사 살짝 리뉴얼 했습니다. [6]
문.사 살짝 리뉴얼 했습니다. 6
- 문학방 -
아름다운시
소설
수필
동화
좋은책
독후감
작품공모
상담/Q&A
재미로 보는 타로점
최신글보기
태그구름
오늘출석부
현재접속자
 
> 문학방 ( 문학방 > 아름다운시 )
·  가슴 가득 여운을 느끼세요
[현대詩] 10월의 마지막 밤을 - 임영준

     날짜 : 2006년 10월 31일 (화) 10:42:37 오후     조회 : 9795      
시월의 마지막 밤을
그대 홀로 보내시나요
서늘바람에 떠밀려
맥없이 움츠리고 있나요

그래도
영창을 꼭 닫지 말고
조금은 열어두세요
스치고 지나가버리는
알싸한 가을밤의 향기가
무척 그리워질 겁니다

그대의 추억 속에
꽃불들이 가득하지만
지금 이 시간
안타까운 이 밤만은
빛바랜 내 속삭임과 함께 하시길

나는 흐느끼는 바람과 합께
멀리 있는 그대 숨결을 떠올리면서
눈물이 앞을 가려도
하염없이 헤아리고 또 헤아릴 겁니다




게시글을 twitter로 보내기 게시글을 facebook으로 보내기 게시글을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10.20

우울한 오늘 밤, 문사를 찾은 보람이 있네요
가끔 찾아오지만 저에게 문사는 쉼터가 되주는 소중한 곳입니다...감사^^


  전체 : 4,877건
현대詩 [필독] 시 올려주시기전에 꼭 … [7] 20년전 195,298
현대詩 저녁 숲에서 이야기하고 싶은 것들 15년전 6,979
현대詩 즐거운 소음 15년전 6,789
고전詩 무엇이 성공인가? [2] 15년전 11,375
현대詩 즐거운 무게 - 박상천 15년전 7,655
현대詩 장미와 달 - 최재효 15년전 7,706
현대詩 인연의 별 - 최재효 [2] 15년전 11,164
현대詩 침묵의 동반 - 작가 방자경 15년전 6,706
현대詩 어머니 - 방자경 15년전 7,116
현대詩 야생백마 -작가 방자경 15년전 6,782
현대詩 허물 수 없는 사랑 15년전 6,969
현대詩 냉우 15년전 6,460
현대詩 절대적인 느낌의 과녁 15년전 6,328
현대詩 활의 시위 15년전 6,884
현대詩 사랑은 15년전 6,647
현대詩 사랑엔 15년전 6,305
현대詩 사랑합니까? 15년전 6,424
현대詩 사랑이 무엇이오니까 15년전 6,278
현대詩 해 저무는 거리에서 15년전 7,059
현대詩 소금 15년전 6,645
현대詩 소묘 [1] 15년전 10,143
현대詩 상념 15년전 6,523
현대詩 일찍이 나는 - 최승자 15년전 7,174
연꽃향기 현대詩 여의도 횟집 15년전 7,641
현대詩 연(鳶) 15년전 6,236
현대詩 <촛불> 이정하 [2] 16년전 12,259
현대詩 제목이없음 16년전 6,201
first  이전101112131415161718  다음  last
 
문.사소개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주소 무단수집 거부 | 포인트정책    
문.사 태어난 날 : 1999.09.01, 문.사 태어난 후 : 9608日 지남, 문.사 태어난 후 : 26주년
Copyleft (c) 문학과 사람들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