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한번째 사과나무>의 저자 이용범이 들려주는 사랑에 관한 감동적인 이야기.
동서양의 고전에서 가려 뽑은 사랑에 관한 이야기를 선별해 엮었다.
<사랑이란 사랑하는 사람의 뿌리를 끝까지 안고 가는 것이다. <br/>사랑하는 이와 운명을 함께 할 수 있다면, 그것만으로도 사랑은 아름답다.
누군가 당신의 가슴에 뿌리를 내린다면, 당신은 날마다 그의 뿌리에
가슴이 쪼개지는 바위가 되더라도 더없이 행복할 것이다.
비록 그것이 살을 찢는 고통보다 더한 아픔이라 할 지라도....>-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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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이용범
출판사: 초당
정가: 8,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