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딩중...
로딩중...
문학과 사람들
글쓰기 (Alt+w) 글붙여넣기(Ctrl+v) ^^!
오늘의 최근글 , 최근코멘트 RSS
로그인 | 회원가입 | 둘러보기
07월 01 (화) | 배경음악             
  • 문학방
  • |
  • 창작방
  • |
  • 작가방
  • |
  • 커뮤니티
  • |
  • 마이페이지
 낙서장 ·방명록 ·대화방 ·접속자
커버스토리 ·
문.사 살짝 리뉴얼 했습니다. [6]
문.사 살짝 리뉴얼 했습니다. 6
- 창작방 -
창작시
창작글
창작동화
공개일기
학술방
상담/Q&A
재미로 보는 타로점
최신글보기
태그구름
오늘출석부
현재접속자
 
> 창작방 ( 창작방 > 창작시 )
·  한번쯤 퇴고하는 습관도, 마침표를 찍는다고 창작이 "완성" 되진 않죠 ?
나무

     날짜 : 2015년 05월 30일 (토) 11:26:50 오전     조회 : 2438      


   나무 / 정연복

아무 일도 안 하고
가만히 있는 것 같은데

시간의 흐름 따라
놀라운 변화를 만들어낸다

꽃을 떠나보내고
그 자리에 열매를 맺는다.

목소리 높여
혁명을 부르짖는 이들은

나무에게서
혁명가의 참모습 읽어야 하리.

보이지 않는 뿌리와
내면의 일에 대한 성실함으로

비바람 눈보라
혹독한 추위도 다 견디고

기어코 초록빛
생명의 봄을 가져오는

세상의 모든 나무들의  
불굴의 혁명 의지를 배워야 하리.

게시글을 twitter로 보내기 게시글을 facebook으로 보내기 게시글을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전체 : 24,252건
창작시가 검색이 되지 않을때 꼭 보세요 ^^ [1] 20년전 332,265
작은 댓글 달때.........이렇게. [157] 24년전 297,990
좋은 삶 10년전 2,255
생일마중 10년전 2,322
<꽃에 관한 시 모음> 정연복의 '작은 꽃의 생… 10년전 3,144
아내를 생각하는 기도 10년전 2,240
 나무 10년전 2,439
나의 집 10년전 2,377
그 날 10년전 2,600
낙엽과 인생 10년전 2,490
종달새 - 딸을 그리는 노래 10년전 2,261
사랑의 거리 10년전 2,409
그냥 10년전 2,329
내 맘속 해와 달과 별 10년전 2,294
하루하루 10년전 2,178
장미의 애인 10년전 2,129
꽃 10년전 2,163
살고 싶다 10년전 2,204
시한부 사랑 10년전 2,157
기쁜 생 10년전 2,140
황홀 10년전 2,114
시냇물 편지 10년전 2,327
부부 10년전 2,115
바람의 생 10년전 2,350
산행 10년전 2,246
희망의 배후 10년전 2,330
날씨 10년전 2,262
별에게 가는 길 10년전 2,404
first  이전101112131415161718  다음  last
 
문.사소개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주소 무단수집 거부 | 포인트정책    
문.사 태어난 날 : 1999.09.01, 문.사 태어난 후 : 9436日 지남, 문.사 태어난 후 : 26주년
Copyleft (c) 문학과 사람들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