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딩중...
로딩중...
문학과 사람들
글쓰기 (Alt+w) 글붙여넣기(Ctrl+v) ^^!
오늘의 최근글 , 최근코멘트 RSS
로그인 | 회원가입 | 둘러보기
07월 01 (화) | 배경음악             
  • 문학방
  • |
  • 창작방
  • |
  • 작가방
  • |
  • 커뮤니티
  • |
  • 마이페이지
 낙서장 ·방명록 ·대화방 ·접속자
커버스토리 ·
문.사 살짝 리뉴얼 했습니다. [6]
문.사 살짝 리뉴얼 했습니다. 6
- 창작방 -
창작시
창작글
창작동화
공개일기
학술방
상담/Q&A
재미로 보는 타로점
최신글보기
태그구름
오늘출석부
현재접속자
 
> 창작방 ( 창작방 > 창작시 )
·  한번쯤 퇴고하는 습관도, 마침표를 찍는다고 창작이 "완성" 되진 않죠 ?
날씨

     날짜 : 2015년 05월 19일 (화) 5:22:58 오후     조회 : 2262      


    날씨 / 정연복

맑음과 흐름
더위와 추위가 교차하는

자연의 날씨를
사람이 통제하지 못한다

날씨의 변화에 적응하고
주어진 날씨에 감사하며

살아갈 수밖에
달리 뾰족한 수가 없다.

인생의 날씨도
어쩌면 똑같은 거다

좋은 날과 궂은 날
기쁨과 슬픔이 뒤바뀌는

인생의 날씨를
사람이 어찌하지 못한다

변화무쌍한 날씨를
총체적으로 받아들이는 수밖에.

화창한 날이라고 해서
너무 마음 들뜨지 말고

소낙비 내리는 날에도
희망의 무지개를 가슴에 걸고서.

게시글을 twitter로 보내기 게시글을 facebook으로 보내기 게시글을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전체 : 24,252건
창작시가 검색이 되지 않을때 꼭 보세요 ^^ [1] 20년전 332,268
작은 댓글 달때.........이렇게. [157] 24년전 297,994
좋은 삶 10년전 2,255
생일마중 10년전 2,322
<꽃에 관한 시 모음> 정연복의 '작은 꽃의 생… 10년전 3,144
아내를 생각하는 기도 10년전 2,240
나무 10년전 2,439
나의 집 10년전 2,377
그 날 10년전 2,601
낙엽과 인생 10년전 2,490
종달새 - 딸을 그리는 노래 10년전 2,261
사랑의 거리 10년전 2,409
그냥 10년전 2,329
내 맘속 해와 달과 별 10년전 2,294
하루하루 10년전 2,178
장미의 애인 10년전 2,129
꽃 10년전 2,163
살고 싶다 10년전 2,204
시한부 사랑 10년전 2,157
기쁜 생 10년전 2,141
황홀 10년전 2,114
시냇물 편지 10년전 2,327
부부 10년전 2,116
바람의 생 10년전 2,350
산행 10년전 2,246
희망의 배후 10년전 2,331
 날씨 10년전 2,263
별에게 가는 길 10년전 2,404
first  이전101112131415161718  다음  last
 
문.사소개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주소 무단수집 거부 | 포인트정책    
문.사 태어난 날 : 1999.09.01, 문.사 태어난 후 : 9436日 지남, 문.사 태어난 후 : 26주년
Copyleft (c) 문학과 사람들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