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딩중...
로딩중...
문학과 사람들
글쓰기 (Alt+w) 글붙여넣기(Ctrl+v) ^^!
오늘의 최근글 , 최근코멘트 RSS
로그인 | 회원가입 | 둘러보기
07월 07 (월) | 배경음악             
  • 문학방
  • |
  • 창작방
  • |
  • 작가방
  • |
  • 커뮤니티
  • |
  • 마이페이지
 낙서장 ·방명록 ·대화방 ·접속자
커버스토리 ·
문.사 살짝 리뉴얼 했습니다. [6]
문.사 살짝 리뉴얼 했습니다. 6
- 창작방 -
창작시
창작글
창작동화
공개일기
학술방
상담/Q&A
재미로 보는 타로점
최신글보기
태그구름
오늘출석부
현재접속자
 
> 창작방 ( 창작방 > 창작시 )
·  한번쯤 퇴고하는 습관도, 마침표를 찍는다고 창작이 "완성" 되진 않죠 ?
고백

     날짜 : 2015년 06월 18일 (목) 9:44:22 오전     조회 : 2670      


  고백 / 정연복

지금 나의 그리움은
극도로 팽팽하다

바늘 끝으로 톡 건드리면
터져 버릴 거다

불꽃만 당기면
폭발해 버릴 거다

방아쇠만 당기면
쏜살같이 날아갈 거다

꼭지만 틀면
확 쏟아질 거다.

더 이상은 숨길 수 없는
이 그리움

너에게로 날아가
너의 가슴속에

쏟아지고 싶다
못 박히고 싶다.

게시글을 twitter로 보내기 게시글을 facebook으로 보내기 게시글을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전체 : 24,252건
창작시가 검색이 되지 않을때 꼭 보세요 ^^ [1] 20년전 332,781
작은 댓글 달때.........이렇게. [157] 24년전 298,486
꽃은 왜 예쁜가 10년전 2,753
그냥 살아요 10년전 2,747
 고백 10년전 2,671
장미 10년전 2,713
단풍나무 10년전 2,554
꽃의 비밀 10년전 2,683
지는 장미를 보며 10년전 2,688
그리움 10년전 2,836
딸을 그리는 노래 10년전 2,809
진달래 10년전 2,712
똑같다 10년전 2,512
아기 코스모스의 속삭임 10년전 2,509
코스모스 찬가 10년전 2,431
그늘 10년전 2,521
꿈속에 시를 쓴다 10년전 2,658
자연의 자식 10년전 3,102
아내는 밥맛이다 10년전 2,711
밥맛, 살맛 10년전 2,716
내 마음의 소원 10년전 2,377
로또복권 10년전 2,647
아내 생각 10년전 2,501
사랑의 하느님 10년전 2,233
동그라미같이 10년전 2,436
아들이 입대하던 날 10년전 2,512
비누 예찬 10년전 2,283
행복의 거처 10년전 2,175
first  이전101112131415161718  다음  last
 
문.사소개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주소 무단수집 거부 | 포인트정책    
문.사 태어난 날 : 1999.09.01, 문.사 태어난 후 : 9442日 지남, 문.사 태어난 후 : 26주년
Copyleft (c) 문학과 사람들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