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멋지네요
오늘도 그렇게 시작 될거예요... 어제 그랬던 것처럼..
깊이 잠 들지 못한채.. 그렇게 있다가 금방 일어나서..내 유일한 낙 인 소설을 쓰다가.. 친구들과의 항상 그런 대화들.. 그리고 학원에서의 4시간.. 항상 그렇게 흘러가죠.. 그게 일상이라면 일상이고.. 아니라면 또 아닌 것이 일상인것 같아요.. 제 생각이지만..
사람은 시간을 나누죠..한 시부터 두 시.. 두 시 부터 세 시.. 하지만 정말로 시간을 나눌 수는 없어요.. 불가능하니까.. 매일 반복되는 것일 뿐이죠.. 그렇기에 일상이라는 단어가 존재하는 지도 모르겠네요..
오늘도 저는 이런 새벽까지 잠을 못 이룹니다.. 아침 일찍 떠 오르는 해를 보기 위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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