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 그러하듯, 스스로 짜증이 나는 결과를 항상 저는 만족해합니다.
자신에게 짜증을 내는 것은, 자신에 대한 반성에서 시작한다고 생각해요.
좋은 답변 감사드립니다.
언제나, 기생충같은 것으로 머리를 가득 채우고 있다면,
그것이 비유이든, 현실이든.
전, 그것이 현실이라고 말했고, 전, 머리속에 기생충을 가득가지고 있습니다.
그건 삶의 비유도, 상상도, 몽상도 아닌, 제게 일어나는, 그리고 다른 사람들 가운데서도 실제로 일어나고 있는 엄연한 사실이죠.
이 사실을 부정하건, 부정하지 않건 그건 중요하지 않습니다.
이런 사람도 있다는 것. 그리고 이해도 필요로 하지 않습니다.
어차피 삶이란 모순이 아니겠습니까?
글이 모순이라면, 삶 또한 모순이겠죠.
언제든 짜증을 내세요. 짜증나지 않는 삶이란 없으며, 그것은 곧 자신을 서서히 극복해가는 아주 중요하면서도 단순한^^ 감정이거든요. 스카이님은 머리에 기생충이 없으신가봐요?